찌쮸깡 [냥냥냥들]
아깽이 구조 😸
miniminikikikim
2022. 1. 2.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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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여운 우리 꼬맹😊❤️
배달하다가 죽은줄알고 시체치워줘야지하고 만졌는데 "앵~" 하고 울어서 구조해왔더랬다
집에온지는 2주 조금 안됐는데 이 망할놈의 자슥이 고양이를 세마리나키우면서 애가 약을 안먹는다며 어찌할바을 모르 .... 내손에 죽고싶냐???

가자마자 손씻고 애기부터 오로롤로로로로로롤
우리여름이가 살아돌아온줄 아라써 😭
웬종일 애기안고 우쮸쮸하고 예뻐예뻐했더니 내가 엄만줄 아는 꼬맹꼬맹 🥲
새벽에 방울장난감갖고 신나게 뛰던데....
새해부터 빙의될까바 무서웠던건 나의 몫...ㅋㅋㅋㅋㅋㅋ
다행히 귀신씌진않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구오기전까지 계속 약먹이고 물고빨고닦고하다가 왔더니 오늘 연락와서는 내가 없어서 애가 기운이읍대
아니 그렇겠지!! 애랑 안놀아주고 게임이나 쳐하는데 기운이 있을리가!!!! 이 망알놈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만 안바쁘면 데려올랫는데 도비는 이번생이 너무바쁘단다..... 아가 조만간 다시 갈께 ㅠㅠ
냥이언니들이랑 잘지내고 약잘먹고 건강하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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