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영화] 올빼미

miniminikikikim 2022. 11. 2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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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D-TFT6FOY0

볼까말까 고민했던 올빼미
지무비보고 봐야겟다!!!! 꼭 하면서 스타디움에서 현백으로 급하게 새벽에 자리옮겨서 보기 😆

맹인이지만 뛰어난 침술 실력을 지닌 ‘경수’는
어의 ‘이형익’에게 그 재주를 인정받아 궁으로 들어간다.
그 무렵, 청에 인질로 끌려갔던 ‘소현세자’가 8년 만에 귀국하고,
‘인조’는 아들을 향한 반가움도 잠시 정체 모를 불안감에 휩싸인다.
그러던 어느 밤, 어둠 속에서는 희미하게 볼 수 있는 ‘경수’가 ‘소현세자’의 죽음을 목격하게 되고
진실을 알리려는 찰나 더 큰 비밀과 음모가 드러나며
목숨마저 위태로운 상황에 빠진다.
아들의 죽음 후 ‘인조’의 불안감은 광기로 변하여 폭주하기 시작하고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경수’로 인해 관련된 인물들의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게 되는데...

정말 요근래 본영화중에 몰입감 미친영화👍
영화시작전에 사실을 기반으로 만든 픽션이라고
우연히 겹치는 내용이 있어도 사실이아니라고하고
시작되는 이영화는 소재자체가 진짜 대박이에요

영화를 보는내내 영화에 홀려들어갓다온기분에
영화가 끝나고 인조때 무슨일이 있었는지 궁금해지더라구요
연기를 다들 너무 잘해셔서 몰입감도 최고
다가오는 문화의날 올빼미 너무너무너무강추에요🤭❤️


소현세자는 조선후기 제16대 인조의 첫째 아들인 왕자이다. 1612년(광해군 4)에 태어나 1645년(인조 23)에 사망했다. 병자호란으로 굴욕적인 항복을 한 후 자진해서 봉림대군 등과 같이 심양에 인질로 갔다. 심양에서 9년 동안 생활하면서 청의 존재를 인정하고 청의 왕족 및 장군들과 친교를 맺고 양국 관계를 정상화하는 데 노력했다. 서양문물 수용에도 적극적이어서 귀국할 때 관련 서적과 물자들을 가져왔다. 이는 조정의 부정적 평가를 불러왔고 급기야 부왕과 갈등을 빚다가 병석에 누운 지 4일 만에 급서하고 가족들도 죽음을 당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소현세자(昭顯世子))]

https://youtu.be/tbA4SYZvo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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