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책]이미 어쩔 수 없는 힘듦이 내게 찾아왓다면
miniminikikikim
2021. 12. 1. 12:56
728x90
반응형
우리는 살면서 사랑하는 이를 기다리지만
시다림은 슬픈 일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이를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는 것이 슬픈 일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이별이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결국
모든 것과 마지막에는 이별합니다.
우리의 시간은 영원하지 않기에
사랑했던 모든 것과 결국 이별하게 됩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대상과의 만남은 더 없이 소중한지 모릅니다.
만약 당신이 기다리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사람이 너무 오래 기다리지 않게
1분이라도 빨리 찾아가면 좋겠습니다.
더 자주 찾아가면 좋겠습니다.
바쁘더라도
중요한 일이 남았더라도
이별의 순간은 언제가 될지 모르기에
조금 더 자주 보고
조금 더 자주 얘기 나누고
조금 더 사랑한다고 말해주면
나중에 당신이 떠나게 돼도
남은 한 사람은
당신과의 많은 따뜻한 일을 추억하며
행복하게 잘 살아가게 될 거라 믿습니다.
-이미 어쩔 수 없는 힘듦이 내게 찾아왓다면 / 저자 글배우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