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쌍년의 미학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보람차게 퐈이팅있게
온전한 나로서 잘살기 😁


정말 비난하고 싸워야 하는 상다는 여성에게 정형화된 틀을 강요하는 사회이지, 그 사회 안에서 살겠다고 발버둥 치는 개인이 아니다. 페미니즘은 여성이, 우리 모두가 잘 살기 위한 도구이지, 목적이 아니다.
<쌍년의 미학 part 3 내용중>



어려서부터 어른들에게 늘 들었던
들으면서 뭐가 잘못된줄 몰랐던이야기들이
나도모르게 가스라이팅이 되고있던 말들이었다.
물론 그게 당연한듯 받아들이고 순종해온 어른들이 무슨 잘못이겠냐만은 이제 잘못된건 바로잡고 가야하지 않을까?
쉽게 바뀔리는 없겠지만......

이책은 페미니스책이다.
누군가가 너 페미니스트야? 하면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
"응!" 이라고
그게 어때서 내가 내권리 찾아가면서 누리고 살겠다는데 그게 잘못이라고 하면 그사람이 이상한거 아닐까?
여자이기때문에... 뒤따르는 모든것들
그래서 더 누리지못한것들을 열심히 찾아서 누리고 즐기고 겪으면서 온전한 나의길을 가고싶다.
그동안 자라면서 여자여서 장녀여서 내가 포기하고 당연하게 희생했던 내인생이 아까워서라도....
지켜주지 않아도 괜찮아. 난 내가 더 잘 지키니깐
어설퍼도 나 혼자서도 충분히 부딪혀가면서 배워가는 중이니깐
나도 한 사회의 일원이 되기위해서 이악물고 공부했고 똑같이 일하고 내 권리를 누리고 살겠다는게 뭐가 어때서
왜그렇게 내인생 대신 살아주지않을 타인들이 입을 대시는지 정말 이해불가영역.
작가의 책표지 앞쪽에 적혀있는 말처럼
야망은 크고 욕망에 충실한
"쟤는 대체 뭐하는 애야?의 '쟤'
"나 잘난 맛에 사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https://youtu.be/7pDgPv33DC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