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minikikikim
2021. 11. 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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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해주지않으면 절대 먹지않는 ㅋㅋㅋㅋㅋㅋ
손수 새우껍질도 다까쥬는 서윗한 우리엄마❤️
예쁘게 꾸미고 입는걸 좋아하는 멋쟁이 우리엄마는
오늘 장보러갔다가 마 바지를 사와서 입어보면서
엄마이제 할매같이 입제.... ?? 꼬라지가 영락없는 할매다... 하면서 우울해하길래
엄마? 지금 메리아스에 꽃무늬몸빼입은 딸앞에서 할말은 아닌거같은데? 옷은 내가 더 촌할매서타일이고만은 ㅋㅋㅋㅋㅋ 하니깐 내꼬라지보면서 빵터짐 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내 꽃바지 어디서삿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뭔들 어때~ ㅋㅋㅋㅋ
엄마랑 나는 너무 뒤바뀌....
몸빼를 끊고 나도 우아한옷좀 사야겟 😂
공순이옷말고 공주공주한옷을 좀 입으면 나도 우아해지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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