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908 드라이브

공부하다가 날씨가 너무좋아서 콧바람을 쐬고 오겠다며

드라이브를 다녀왔어요~ (내차아님쥬의 ㅋㅋ)

기분좋게 나갔다가... 차가막혀서 화를 내면서 돌아온건 안비밀.....

 

차바꿀때가되서 이차저차 다타보고 시승하고 상담받고하는데.....

역시 오래된 내차가 젤 편하고 익숙해서 그런가 맘에드는 차가 없어요~

세월이 흐른만큼 차값도 기능도 많이 좋아졌지만 아무래도 내몸에 익은게 제일이잖아요~

 

불쌍한 내붕붕이.....

이제 살살탈게...라고 3년째 스스로다짐하지만 지켜지지않....

붕아 미안해...... 쫌만 더 버텨쥬~

내차아님주의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