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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막냉이 지아~
부르기는 항상 깡이~라고 불려요
태어난지 한달도 안되어서 급하게 구조가된 아가에요~
처음에 태어났을땐 5마리였는데 이사람저사람손에 아가들이 여기저기로 옮겨지다보니
엄마고양이가 육묘를 포기해버려 며칠을 지켜보다가 임시보호라도 해서 가정분양을 해야겠다며
결정을 한 후 다음날 비소식도 있고하여 어린아가들을 보호하기위해서 임보결정을 한 후 데려왔어요
아가들을 지켜보는 도중에 제대로 먹지못하여 형제들이 하나씩 떠났고 마지막에 2마리가 남았었는데
집에오기 전에 또 한마리가 무지개다리를 건너 깡이만 남앗어요~
씩씩하게 깡있게 살아남으라고 깡이라고 지어주었는데 면역이약해서 병치레가 많았어요~
소중한 가족을 꼭 찾아주겠다며 열과성을 다해서 키웠는데....
결국 제옆에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깡이가 지아가되고 우리집에 함께하게된건 정말 감사한일 중 하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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