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이 안좋더라니 2차까지 무료혜택을 풀어가지구
일하다가 발견해가지고 두근두근하면서 내꺼랑 같이 일하는 동생꺼랑 같이 성공 😁
1999년, '용'은 첫눈에 반하게 된 '한솔'을 사로잡기 위해
친구에게 HAM 무전기를 빌린다.
2022년, ‘무늬’는 인터뷰 과제를 위해
오래된 HAM 무전기를 작동시킨다.
"씨큐... 씨큐... 제 목소리 들리세요?"
개기 월식이 일어난 날,
시간을 뛰어넘어 기적처럼 연결된 ‘용’과 ‘무늬’는
서로의 사랑과 우정을 이야기하며 특별한 감정을 쌓아가는데...
1999 - 2022
마음을 수신합니다.
영화보러가기전에 악평이 너무 많았더랬다.....
예전 동감은 잊어버린지 오래됐고....
새로운 마음으로 찾은 극장!!!!!
안그래도 회사에서 영화후기 우리 계속 찾아봤는데 우린 공짜로 영화보는거니깐
화내지말고 진구얼굴만봐도 재밋을테니 그저 웃자고하고 갔더랬다 ㅋㅋㅋㅋㅋ
영화는 풋풋함 그자체였다~
답답한 부분도 당연히 많았다 그럴만했다
영화니깐!!! 후기들보면 옛날동감이랑 결말도 다르고 캐릭터도 답답하다하고 뭐그랬다
원래 인연은 그렇지않았던가......
이렇고 저렇고간에 난 그 첫사랑의 풋풋함과 사랑의 서툼의 그 모든게 다 좋았다
그냥 나도 저럴때가 있었지 싶어서 새삼스래 그냥 좋았다~
영화보면서 여자주인공인 무늬때매 살짝 짜증나긴했지만ㅋㅋㅋㅋㅋ
항상 다른사람들과 다른 포인트에서 난 꽂힌단말이지....
여자둘이서 앉아서 호들갑은 있는대로 다떨었다 ㅋㅋㅋㅋㅋㅋㅋ
영화끝나고 우리는 재밋고 좋았더래서 스근히 가서 필름마크도 받아왔다 ㅋㅋㅋㅋㅋ
요즘 극장가면 재미없는 영화도 있기도하고 평론가모드로 영화보는 사람들도 많아진것같다
조금 내려놓고 보면 그래도 즐길거리는 충분하다고본다~~~
🎞🎡옛날동감
나의오랜최애곡 습관 ❤
츄의목소리에 더욱더 풋풋함이 더해진 고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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