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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리의 일상

핸드폰 없는 하루 😂

by miniminikikikim 2022.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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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하는데 차에 블루투스가 연결이 안되길래
아 또 왜이래!!!! 했는데 폰이없네? ㅋㅋㅋㅋ
차돌리기엔 이미 너무 늦었고.......
뭐 별일이야 있겠냐면서 출근해서 일하고 볼일보고 집에왔는데 별일이 많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영화예매한거 까먹기....👍
폰없어서 어짜피 못갓겟구나.......

이거 읽어야하는거 맞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화올사람없다고 좋다고 오늘하루 평화롭네하고
널부러져있던 나래기 등짝한다 맞아야댄다진짜....
휴..... 그나마 읽을거읽고 47개면 소박하지 그치 🤪

하... 진짜 내영화 오또키 ㅠㅠ 아까워 미쳐
왜그랬어 니진짜 ㅜㅜ
몬살겟다 증말 🥲

문화의날에 다시 보러가야지....
여러분 이건 비밀인데 저 사실 천사에요🧚‍♀️
"기부천사" 😂😂😂😂😂😂😂😂

약묵고 잠이나 잠이나자자 에휴 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폰 없어서 정신이 평화로웠던건 안비밀🤫)

https://youtu.be/SGrz-z71IqY

오늘 라디오에서 들은 잊고있던 노래
노래는 역시 옛날노래가 채고 😊

Piece Of My Wish - 해이(Hey)
미안해 하지마요 조금만 더 용기를 내봐요
이별을 고하던 그날처럼 그렇게 말해요
두려워도 얘기해요
아마 내가 웃어 줄거예요
그대가 걱정하는 것처럼 차갑지 않을걸요
나 사실은 너무 힘들어요
괜찮은 걸로 보일뿐이죠
그대도 그렇죠 다 느낄 수 있어요
지나간 일은 지난 일인거죠
잠시 여행을 떠난 것처럼
그렇게 나 그렇게 기다려도 되나요
냉정하게 말했던 건
그 자리에서 지워 버렸죠
좋은 날들만 자꾸 생각나 그게 제일 어렵죠
지금 거기 멈춰서면
다시 못볼지도 모르는데
무모해질 순 없는 건가요 처음 그대처럼
또 다시 다른 사람 만나는 일도
쉽지 않다는 걸 알아요
사랑이 어디서 그리 쉽게 오나요
아무렇지도 않은 그 인사로
나를 속일 순 없을거예요
아직도 그대와 닿아 있는 나니까
너무도 그대 그리워 울어요
괜찮은듯 웃어도 아니죠
그대도 그렇죠 다 느낄 수 있어요
지나간 일은 지난 일인거죠
잠시 여행을 떠난 것처럼
서둘러 서둘러 내 마중을 받아요
난 믿어요 그대라는 걸
It's just a piece of my w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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