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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스스로 먹잇감이 되다
동남아시아로 도피한 인터폴 수배자들을 이송할 움직이는 교도소 ‘프론티어 타이탄’.
극악무도한 이들과 베테랑 형사들이 필리핀 마닐라 항구에 모이고
탈출을 꿈꾸는 종두(서인국), 한국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도일(장동윤)을 비롯해
이들은 각자의 목적과 경계심을 품고 탑승한다.
한국으로 향하던 중, 태평양 한 가운데에서 이들에게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극한의 상황과 마주하게 되는데…
태평양 한 가운데의 지옥, 누가 살아남을 것인가?
친구랑 같이 무료권 받앗는데 전 빨리득템했지만
친구는 이런거에 익숙하지 않아서 자리 다 놓치는 바람에
내가가진 무료관람권으로 친구꼬셔서 같이가기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해마다 무료영화권이 나오는 CGV 노예니깐유 ㅋㅋㅋㅋㅋㅋ
이영화 예고라던가
홍보는 서인국으로 했는데
서인국이 주인공이 아닌거 실홥니꽈 ㅋㅋㅋㅋㅋㅋㅋㅋ
살면서 이마이 잔인한 영화는 또 오랜만이에여......
영화 보는 내내 진짜 너무 놀래가지고 온몸이 다 피곤하고
영화끝나고 내려오는데 속이 안좋아서 반월당역까지 바람쐬면서 걸어갔다는.....
제2의 마녀를 꿈꾸면서 만든 영화였을까요????
너무 잔인하기 끝이없고....
마녀는 그래도 스토리라도 탄탄하게 좋았는데
얘는 도대체 뭐였을까요;;;;;
충격 그잡채.....

심지어 CGV 홈페이지보면 깨진계란 겁나많은거 안비밀....
잔인한거 좋아하시는분들 한테도 추천못하겠다...ㅋㅋㅋㅋㅋ
우리는 그냥 서인국 뒷태보러간걸로 합시다.....
오늘 문화의 날이니깐 궁금하신분들 할인된 가격으로 궈궈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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