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쮸깡 [냥냥냥들]52 쮸깡이 못생긴것들.....ㅋㅋㅋㅋㅋㅋㅋ 어제는 일찍퇴근한 기념으로 누워서 놀아주기~ 저 사냥직전 마징가귀가 너무 기여어요오오오~ 2021. 9. 10. 막냉이 지아 우리집 막냉이 지아~ 부르기는 항상 깡이~라고 불려요 태어난지 한달도 안되어서 급하게 구조가된 아가에요~ 처음에 태어났을땐 5마리였는데 이사람저사람손에 아가들이 여기저기로 옮겨지다보니 엄마고양이가 육묘를 포기해버려 며칠을 지켜보다가 임시보호라도 해서 가정분양을 해야겠다며 결정을 한 후 다음날 비소식도 있고하여 어린아가들을 보호하기위해서 임보결정을 한 후 데려왔어요 아가들을 지켜보는 도중에 제대로 먹지못하여 형제들이 하나씩 떠났고 마지막에 2마리가 남았었는데 집에오기 전에 또 한마리가 무지개다리를 건너 깡이만 남앗어요~ 씩씩하게 깡있게 살아남으라고 깡이라고 지어주었는데 면역이약해서 병치레가 많았어요~ 소중한 가족을 꼭 찾아주겠다며 열과성을 다해서 키웠는데.... 결국 제옆에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21. 9. 10. 첫째 지안 지안이는 독일유학시절 의지가 많이되어주던 소중한 가족에요~ 쾰른 성악가부부집에서 태어났구요 3개월까지 엄마고양이와 함께 생활하다가 저에게와주었어요~ 고양이를 처음키워봤더래서 아는게 너무 없어서 고양이에대해서 공부하느라 고양이카페도 가입했었고 고양이행동학적 논문도 많이 봤더랬죠~ 하지만... 육아가 늘 그렇듯...책과 현실은.... 애기때 사진을 다시보니 언제 이렇게 컸나싶네요~ 2021. 9. 10. 두찌 지우 우리집 최고 미묘 김지우~ 우리지우는 스트릿 출신이에요~ 후배친구네 공장에있는 고양이가 출산한아가인데 공장이 위험해서 아마 가정분양을 보냈던것 같아요~ 처음와서 경계심이 극도로 심해서 서로 적응하는데 엄청 힘이 들었어요~ 마음을 여는것도 함께하는것도 너무 힘들어서 1년째까지는 함께하는것에대해서 고민을 많이했더랬는데 지금은 둘도없는 껌딱지가 되어버렸어요~ 아기때사진을 볼때마다 예쁘긴한데 너무힘들었어서 지금우리 뚱냥이지우가 더 좋아요 ♡ 2021. 9. 10. 이전 1 ··· 10 11 12 13 다음